2018.12. ~2019.02. 마리와 통키
이때 사진들이 제일 이뻤던 것 같다. 마리는 통키처럼 곱게 누워있지 못하고 다리를 저렇게 뻗어야한다.ㅋ 맹랑한 눈깔로 보면 웃음밖에 안나고 너무 귀엽다. 통키는 어릴때부터 눈빛이 모든 것을 알고 이해한다는 어른스런 눈빛이었던 것에 반면, 마리는 난 몰라~ 난 어려~ 라는 맹랑한 눈빛이다. 아유~ 귀여워~ 둘이 티격태격하면서도 통키는 이쁘게 잘 봐준다. 마리를. 통키는 어른이 되어도 발바닥이 보드라운데 마리는 거칠다. ㅋㅋㅋ 나에게 뭐라고 말하는 것 같다. 우리 이쁘지??/ 2019.02. 통키와 마리의 모습
에콰도르 일상
2023. 12. 23. 06:47
La Mirage Garden Hotel & Spa...2018.12.15
점심먹으러 드라이브 겸 코타까치에 있는 호텔에 가서 밥을 먹었다. 중남미는 예전부터 관광이 국가 기본사업이어서 그런지 차라리 숙박업은 구석구석 잘 갖춘 것 같다. 우리나라의 관광인프라는 따라오지 못하게 특색이 있다. 어느 나라 손님이냐고 물으며 그 나라 국기를 준비해주고, 아이디어가 좋게 오르골 함에 전채요리를 담아주면서 작은 이벤트를 만든다. 2018년 송년회를 직원들과 했었다. 2019년 1월말에 황정한 관장님의 임기가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갈때 환송해줬다. 사연이 참 많았지~~
에콰도르 여행
2023. 12. 23. 0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