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클롭가입이 가족별로 되지만 난 혼자 적용이라 비싸서 미루던 것을 이제서야 하게 되었다. 여러 분의 도움으로 2년 가입으로 하게 되었고 골프장비가 구비안되어 먼저 테니스부터 시작하였다. 고산에서 테니스 1시간씩 주말마다 뛰니 숨이 넘어가겠다. 운동효과는 짱이다. 5개월 테니스하다가 골프장비를 한국에서 구비해와서 코칭을 받으며 필드는 안나간 것이 3개월간 연습이다. 3개월 연습하고 첫 필드를 6.2에 나가게 되어 현재 2023년 12월까지 100대 초반을 치게 되었다. 지루한 주말 새로 할 것이 생겼고, 많은 돈을 투자한 할거리다보니 허투루 할수 없었다. 무조건 주말엔 필드가서 멤버들 또는 혼자서 까를로스 캐디 데리고 토요일엔 36홀, 일요일엔 18홀을 돌며 익힌다. 한동안 아무것도 안맞고 자세가 엉..
에콰도르 일상
2024. 1. 6. 00:30

답답해서 드라이브삼아 혼자 많이 다녔다. 꾸이꼬차 호수 할만한 트레일인 것 같다. 다음에 꼭 해야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나가지 못하니 돈은 쓸일이 없는 것 같아서 보복소비를 많이 해본다. 커피머신을 큰돈들여서 샀고, 전기 그라인드도 사면서 커피의 욕심은 버릴수가 없다 평일엔 재택근무를 해도 떠날 수가 없이 참다가 주말이라도 혼자 차를 몰고 침보라소산까지 다른 코스로 차를 몰고 다녀온다. 그래야 살것같은 나날이다. 파마머리가 상하면서 한번씩 드라이를 해줬더니,,, 나이는 못속이구나. 결국엔 머리를 다 자르고 말았다
에콰도르 일상
2024. 1. 2.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