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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지난 마리는 많이 컷다.
고양이는 어릴때 모습이 너무 금방 커버려서 아쉬움이 많다.
이젠 통키와 몸집이 비슷하다.
숫놈이라 그런지 움직임도 크고 한참 까불고 개냥이 같지 않게 나에게 안기진 않는다.
마리는 통키와 많이 다르고 T성향인 것 같다.
저렇게 엎드릴 경우는 뒷다리를 모두 펴야한다. 얼마나 웃기던지...
그리고 서있다가 바로 옆으로 누워버린다.
또한 나에게 개냥이처럼 무릎에 절대 안온다. 가까이 오는 것을 무서워한다.
그래서 안아보질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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