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제주도 여행(1)..2022.02.
나의 사연많은 수술도 두 개 병원에서 전신마취를 두번하며 결국엔 로봇수술로 무사히 끝내고 회복도 잘 되고, 이왕 병가내어 쉬는 데 겨울이 가기전에 엄마와 여행을 갑자기 단행해버렸다. 나도 처음으로 렌트카빌려서 몇 십년만에 제주도 여행을 가는 것이다. 엄마와 단 둘이... 제주도 도착해서 렌트카 빌려서는 먼저 뷰가 좋은 카페를 가자 싶어서 우연히 들른 곳. 날씨가 안좋아서 파도는 세다. 아~ 신난다 해녀식당을 찾아서 갔는데, 아기자기 예쁘고 맛있다. 우연히 들른 1100 고지는 설국이 되어있다. 엄마와 난 너무 신나한다. 정말 정말 오랜만에 보는 남쪽 촌놈들...
나의 여행
2024. 1. 3. 02:16
2021.12.23.~2022.03.07. 병가로 한국 방문
지난 9월에 한국 다녀오면서 호르몬 주사를 맞아서 좀 진정시킨후 이제 드디어 2달간의 병가를 내고 한국간다. 오래 지낼수있다는 기분에 너무 좋다. 코로나로 또 음성확인서를 발급받기까지 정신없이 한국에 도착한다. KLM타고 암스테르담 거치면서 엄마 장지갑을 샀다. 거금을 주고.. 버버리제품이다 바로 부산가는 KTX행.. 해외에서 온 사람들은 따로 분리하여 타고 온다. 나중에 이런 일도 있었다고 얘기할 날이 오겠지. 엄마집의 치자... 서울에 들러서 호텔에 지현이 불러서 놀고 있다.
나의 여행
2024. 1. 3.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