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의 재택근무와 일상..2021.07.
답답해서 드라이브삼아 혼자 많이 다녔다. 꾸이꼬차 호수 할만한 트레일인 것 같다. 다음에 꼭 해야지...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나가지 못하니 돈은 쓸일이 없는 것 같아서 보복소비를 많이 해본다. 커피머신을 큰돈들여서 샀고, 전기 그라인드도 사면서 커피의 욕심은 버릴수가 없다 평일엔 재택근무를 해도 떠날 수가 없이 참다가 주말이라도 혼자 차를 몰고 침보라소산까지 다른 코스로 차를 몰고 다녀온다. 그래야 살것같은 나날이다. 파마머리가 상하면서 한번씩 드라이를 해줬더니,,, 나이는 못속이구나. 결국엔 머리를 다 자르고 말았다
에콰도르 일상
2024. 1. 2.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