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나의 사연많은 수술도 두 개 병원에서 전신마취를 두번하며 결국엔 로봇수술로 무사히 끝내고

회복도 잘 되고, 이왕 병가내어 쉬는 데 겨울이 가기전에 엄마와 여행을 갑자기 단행해버렸다.

나도 처음으로 렌트카빌려서 몇 십년만에 제주도 여행을 가는 것이다.

엄마와 단 둘이...

제주도 도착해서 렌트카 빌려서는 먼저 뷰가 좋은 카페를 가자 싶어서 우연히 들른 곳.

날씨가 안좋아서 파도는 세다. 아~ 신난다

해녀식당을 찾아서 갔는데, 아기자기 예쁘고 맛있다.

우연히 들른 1100 고지는 설국이 되어있다.

엄마와 난 너무 신나한다. 정말 정말 오랜만에 보는 남쪽 촌놈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