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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 가도 새롭고 멋진 풍광을 보여준다. 그저 걸으며 아름다운 풍광을 다 볼테야라는 자세이다

바위가 검은색인데 뒤집힌 바위를 보면 분홍색에 하얀색이다. 

원래 저 색깔인데 그동안 이끼가 덮히면서 모든 바위색깔이 이렇게 되었고

길의 흙은 저 바위가 깍이며 분홍색 모래로 되어있는 것이다

절벽 테라스인것 같은 데, 안개로 인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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