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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을 오랜만에 인화했다.
떼나 아마조니아지역 다녀온 것과 같이 올린다.
떼나에서 끼토가는 중간에 있는 온천 빠빠약따...
주위 풍경과 잘 어울리고 입장료 7달러라 들러서 몸 좀 푼다.
오따발로 평가회의 할때...
벌새, 엄마와 애기다. 한참 머물러줘서 오랫동안 볼 수 있었다.
반갑게도 무지개가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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