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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끼토인근에 작은 마을에서 활동하는 선배단원의 프로젝트
초등학교에 컴퓨터30대 기증 완료식이 있어 공부 겸 참석했다.
우리는 단복을 입고 대사님, 사무소사람 모두, 선배단원 몇명, 프로젝트했던 선배단원은 한복입고
조촐한 기념식을 하며 참석했다.
끼토로 오는 길에 오래된 성당이 있어서 한컷~
Santuario Franciscano Nuestra Senora de Guapulo
여기 애들이 너무 귀여웠다.
꽃을 들고 우리에게 줄려고 내내 기다리다가 우리와 한컷...
나도 저런 프로젝트를 해야하는 데... 의무사항은 아니다.
최대한 몇 천달러까지 koica에서 지원해준다. 간혹 건물을 지어주거나...
학교에서 우리 점심을 준비해줬다.
맨 위는 돼지껍데기를 튀긴 건데 좀 먹기가 그랬다. 그 외 배고프던 차에 너무 잘 먹었다.
갈수록 아무 거리낌없이 잘 먹어 걱정이다. 전부 튀기고 기름이라 살찌기 쉬운데....
경상도 싸나이 조 두와 함꼐...
약혼식치르고 난 것같다고 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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