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클롭가입이 가족별로 되지만 난 혼자 적용이라 비싸서 미루던 것을 이제서야 하게 되었다. 여러 분의 도움으로 2년 가입으로 하게 되었고 골프장비가 구비안되어 먼저 테니스부터 시작하였다. 고산에서 테니스 1시간씩 주말마다 뛰니 숨이 넘어가겠다. 운동효과는 짱이다. 5개월 테니스하다가 골프장비를 한국에서 구비해와서 코칭을 받으며 필드는 안나간 것이 3개월간 연습이다. 3개월 연습하고 첫 필드를 6.2에 나가게 되어 현재 2023년 12월까지 100대 초반을 치게 되었다. 지루한 주말 새로 할 것이 생겼고, 많은 돈을 투자한 할거리다보니 허투루 할수 없었다. 무조건 주말엔 필드가서 멤버들 또는 혼자서 까를로스 캐디 데리고 토요일엔 36홀, 일요일엔 18홀을 돌며 익힌다. 한동안 아무것도 안맞고 자세가 엉..
하산 시작하며 Rio Tek 까지 내려옴 내려오는 길도 사람이 없어서 좋았고, 내려올때 짐으로 하중에 부칠까봐 짐을 맡기고 맨몸으로 내려오지만 야영지까지 한시간전부터 다리가 풀리고 힘들다. 여기서 여유부리며 팀이 다 내려올때까지 기다리며 점심을 먹는 다. 이 여행사는 나무랄 데가 없지만 밥을 늦게 준다. 다른 여행사들과 짜고 시간을 나누는 것 같은 데 우리 여행사는 늦다. 한국사람들이 참여했으면 난리났겠다. 밥을 주로 주고 샌드위치는 이제 질려서 못먹겠고 한국밥상이 무지 먹고싶어진다. 라면이나. 여행동안 별로 맛도 없는 것을 조금 줄이며 많이 걸으니 살이 좀 빠진다. 계속 위도 안좋은 데 조금씩 자주 먹는 법을 배우고, 체력을 길르기 위해 운동해야한다. 다행히 이번 여행에서는 체력은 괜찮았다. 자신감이 ..
Punto Triple (삼각점) y la fosa (폭포연못) 오늘은 가까운 곳으로 다니며 노는 옵션과 다른 건 멀리 세개국 국경으로 가는 거란다. 뭐가 아름답고 벤타나를 볼수있냐고 하니 삼합점 좀 걷는 코스라고 해서 가기로 했다 포루투갈어는 따봉을 자주 쓰고 발음이 스페인어처럼 딱 바르지가 않고 부드럽게 굴린다. 어떤때는 동물소리와 비슷하다 느끼고 지네들도 못 알아듣는 지 응? 하며 못알아듣고 되묻는 경우가 많다. 참 효율적이지 않은 언어다. 같이 붙어있는 나라끼리 그리 말이 다를 필요가 있었을까. 국경으로 가기로 한다. 아침에 튀긴 도넛이 소화가 무지 어렵다. 국경까지 왕복 20km 라 한다 오늘은 비는 안온다 구름꼈다 햇살 좀 났다 나쁘지않다. 비브람이 정말 좋다. 좀 비싸게 준것이 낫다. 멋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