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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로 만을 건너 작은 언덕을 오르면 예수상이 있다.
오르면서 건너편 하바나시내를 바라보는 풍경이 더 좋다.
예수상은 거대하다만, 별 다른 건 없다.
계속 이어진 길로 걸어서 요새로 가보기로 한다.
요새는 입장료를 받고 있다.
한적하게 사람도 없고, 계속 아바나시내를 보며 걸을수 있어서 좋다.
































차로 이 만을 건널려면 이 해저터널로 지나야한다.
처음에 해저터널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못하고, 다리나 길을 찾았는 데,
전혀 없어서 배로 건널수밖에 없었고, 택시나 버스타면 해저터널을 지날수도 있다.
그리고 시간 맞춰서 모로성으로 갔다.
모로성은 문을 닫아서 위 모퉁이에 모여서 석양을 볼수있어서 조금 실망이다.
한국인들 무슨 모임하는 줄 알았다.
모로성에서 석양을 보는 티비드라마로 인해서 한국인들만 모인 장소였다.
난 다른 곳으로 가서도 석양을 즐겨본다.
아름다운 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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