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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cio del Segundo Cabo(부관관저)는 하나의 건물작품이다.
너무 섬세하고 아름답고 웅장함이 반하게 만들었다.
입구까지만 들어가고 말았지만 다음기회에 더 자세히 봐야지...
그리고 시립박물관
난 이런 고택 방문이 너무 좋다.
초대받아서 조심스럽게 들어가는 설레는 마음.
오래된 가구에서 묻어나는 그때의 실상
그리고 테라스 너머 봤을때 대성당 광장이 보이고
내가 주인공이 되어 막 창문열고 내다보는 기분...
거기다 광장의 아름다움...
바로 옆으로 틀면 아름다운 선율로 'Guantanamera~'
너무 잘 불러서 사진찍고 녹음하고 팁도 준다.


























센트로 아바나
대성당광장
성당 안에 들어가보고, 광장에서 잠시 머문다.
난 하바나중에 여기가 제일 아름다운 곳 같다.
옛정취가 물씬 묻어나고, 아름다운 건물이 채우는 아담한 광장...
La bodeguita del Medio는 헤밍웨이가 자주 와서 마셨다는 바인데
항상 사람이 북적여서 아직 들어가보진 않았음.
쿠바의 상징이 되어 그림이나 사진에 많이 나오는 곳이다.
아르마스광장은 아름다운 카페가 많은 곳이다.
수제맥주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지만 그냥 파는 맥주뿐이다.
구시가지는 조목조목 이어주는 공간이 많아서 가깝게 비에하 광장도 들러본다.
비에하광장도 아주 아름다운 곳이다.
해안가쪽 배터미널쪽으로 와서 강같은 만을 건너는 배를 타고 예수상으로 올라가본다.
쿠바음식은 기대를 안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재료와 식재료가 모지라기 때문에 맛이 풍부하진 않을 수없는 데
음식의 구성이 신기하다.
헤밍웨이가 안왔다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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