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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ol de Piedra (돌나무)
사막지역에서 밤되면 찬 온도와 바람으로 인해 만들어진 돌무더기
여기만 돌이 이렇게 있는 것 또한 신기하다.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Laguna colorado 붉은 호수
거대한 호수크기와 색깔과 더 많은 플라맹고, 정경에 놀랍다.
여긴 좀 살펴볼려면 걷고, 바람도 불고. 한참을 산책하고 돌아보게 된다.
플라맹고는 지겹도록 보고 호수도 보지만, 정말 장관에 험난하고 비포장을
3일을 달려야하지만 꼭 볼만한 곳이다.
여행의 만족도가 이틀째 팍팍 올라가면서 호스텔이 2박째 별로였지만
한턱내어 맥주 돌려마시며 회포푼다.
모두 배낭여행객, 애들이라 내가 쐈다~~~
새벽에 일어나서 빵 대충 떼우고 떠난다. 온천지구가 있어서 모두 온천하러 들어가는 데
난 귀찮고 수영복을 안가져와서 못한 것이 아쉽지만 일출과 함께 풍경이 끝내준다.
호수를 거쳐서 칠레 국경으로 간다.
국경에 일찍 도착하여 우리는 칠레 여행사로 넘겨졌지만 칠레 통관이 1시간 이상 대기하느라
지루하고 추웠다.
국경에서 아따까마까지 30분이라는 데, 30분을 차로 아무리 내려가도 2000미터 아래는
못 갈것인데 따뜻하고 덥다는 게 믿기지 않는 다.
덜덜 떨다가 출입국 통과하고 차는 바로 아스팔트 정리된 좋은 길을 내려가기 시작한다.
아따까마는 사막기후와 조건에 맞게 형성된 신기한 관광도시이다.
 
호텔 짐풀고, 씻고 나가서 환전하고 밥먹고 여행사 예약하고
마지막날 공항가는 차량까지 예약하고 들어와 그동안의 피로를 깨끗하고 좋은 호텔에서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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