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올해 초부터 항공권 구매해놓고 계획했던 가족 미국여행다행히 별일없이 여행이 시작되었다.
한국에서는 어제 동생네 포틀랜드 도착해있고, 나는 에콰도르에서 출발하여 다음날 도착하여 공항에서 바로 픽업이다.
오랜만에 부모님도 보고싶고, 모두 모인 가족과 조카가 그리웠다.
나도 얼마나 설레여가며 휴스턴에서 갈아타며 달려간다.
 
일찍 항공권 예매하는 덕분에 같은 가격으로 비즈니스석을 타서
그 야밤에 꼭 식사를 완료했다.
미국 공항은 이렇게 보기좋게 탈바꿈하고 있다.
깔끔하고 찾기 쉽게 잘되어있다.

미국 공항에서라도 스타벅스 커피를 먹어줘야 기념이지~~

포틀랜드 다가올수록 멋진 광경을 보여준다.
내가 제일 살고싶은 도시 중에 하나인 포틀랜드...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공기좋고 여유있어서 좋아보인다.
공항에서 차를 타고 나온 가족들과 조인해서 바로 관광지로 향했다.
나는 가본 곳이지만 그래도 멋지다.
날씨는 더없이 좋고, 미국이 처음인 오빠네 식구와 여유있는 부모님과 나였다.

울 엄마와... 엄마는 어쩜 하나도 안늙으시나 몰라...사랑해요~~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나의 조카들... 정말 이쁘다.

나의 이쁜 조카인 서영이와 지현이~~

포틀랜드 댐에 놀러갔는 데, 뱀장어과와 연어를 볼수 있었다.
서영이가 학교에서 견학왔던 곳이라길래, 안내해보라고 하니 책임감을 가지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안내하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여행 첫날인 마지막 코스는 동생이 하는 스시집 방문이다.
정말이지 배불리 실컷 스시를 먹을 수 있는 곳은 우리가 즐겁고 신기한 곳이다.
온 가족이 다 모여 한잔하며 실컷 먹고 마신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