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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관광을 마치고 머무른 곳에서 일출을 보며 또 차로 5시간 가량 L.A.로 간다

산타모니카 비치 : 아름다운 모래사장, 강렬한 햇살, 온몸으로 느껴지는 바람, 그리고 야자수가 해변의 풍경을
가득 느낄수 있도록 해준다. 산타모니카는 LA의 최고의 휴양지로, 1908년 부둣가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지금은 LA의 3대 비치로 유명한 곳이다.

시내관광 담당 가이드(20대 초반 교민)에게 아래 새우회사가 그 유명한 포레스트 검프에서 나오는 그 새우회사 아니냐고 물으니, 모르겠단다. 아마 맞을 듯 싶다.

차로 비버리 힐즈, 로데오 거리를 간다고 해서 차안에서 사진을 찍었다.
내려서 볼 시간은 안되어 지나가기만 하는 데, 다양하고 큰 도시인 LA가 아주 매력적이다.

Los Angeles : 파란하늘과 쨍하고 햇살이 내리쬐는 해변, 웅장한 협곡과 사막 등 다양한 자연의 모습,
오랜 역사와 함께 어느 곳보다도 활기찬 도시, 영화 헐리우드의 도시 로스엔젤레스.
미국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코리아타운이 형성되어 있으며 헐리우드와 디즈니랜드 등의 관광중심도시인
라스베가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도시 중 하나이며 미국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즐길거리의 천국이다.

코리아타운 : 한국인들이 이 곳 LA로 이주하기 시작한 것은 1903년으로, 이민 초기 노동자들은 값싼
임금과 인종차별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하나의 이민사회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무한한 노력과 인내가
필요했을 것이다. 또한 일제시대, 이곳은 일본의 압박으로부터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었기에
이곳에서 어렵게 모은 돈을 독립운동자금으로 모으는 등 그 어느 곳보다도 애국심이 강한 곳이기도 했다.

코리아타운은 차로 관광하며 고기 점심하고 여기서 우리는 시내관광으로 바꾸고,
여행이 끝나기 때문에 유니버셜 스튜디오 앞에서 이동한다.

비버리힐즈, 로데어 거리는 길마다 가로수 종류가 틀리게 해서 아주 이색적이다.
그리고 이 화려함.... 부럽다.

Kodak Theater는 지금 이름이 바뀌어있는 데 잊어버렸다.
여기서 여러 영화제를 하며 레스카펫이 깔리는 곳이다.

# 그린피스 공원 : LA 최대의 자연공원으로 골프장, 야구장, 승마장, 천문대, 동물원, 극장,
박물관 등 스포츠 시설과 볼거리들이 갖추어져 있는 종합공원이다.
이곳에 있는 그린피스 천문대는 망원경을 통해 밤하늘의 우주쇼를 감상할 수 있고,
플라네타리움과 레이저쇼도 열려 볼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탁트인 전망으로 LA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나의 인생의 주인공처럼!!!

스타의 거리 : 맨즈차이니즈 극장앞으로 스타의 거리가 있다.
스타의 이름과 영화, 음악, 라디어, TV등을 분야를 표시한다.

그린피스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은 잘 지어진 부자들의 집이다.
아주 볼만하고 멋진 거리를 조성했다.

우리는 여행을 마치고, 공항에 포트랜드행 비행기 타기 30분전에 도착해서
쉬는 틈 없이 비행기타고 밤늦게 포트랜드 도착하면서 미국 서부관광은 끝이 났다.
땅 덩어리가 넓은 나라를 줄곧 버스만 타고 비행기타고 이동하고...
힘들었지만 짧은 시간에 알차게 본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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