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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엔까 비엔날 전시회를 끼토에서 개최한다고 해서 참석했다.
끼토 남쪽 꼭대기에 있는 이침비아공원에서 개최한다고 해서 난 처음으로 가본다.
안개낀 저녁에 개구리소리가 요란한 곳은 아름다웠다.
난해한 미술 전시회를 보고, 비엔날 기관장 만나 인사하고, 꾸엔까 시장도 인사했다.
알던 사람이라 동네사람 만난 듯 반가웠다.
그리고 역시 꾸엔까 사람들은 땟깔도 달라...
밥 한끼 먹으러 사무실 주위로 왔다.
음악바로 좋은 Pobre Diablo...
사람들로 꽉 차서 술맛이 만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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