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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토에서 2시간정도 떨어진 이바라로 갔다.
이바라에서 떠나는 관광기차가 있어 탈려고 알아보니 적어도 예약이 필요해
못타게 되었다.
그래서 포기하고 목공예로 유명한 산 안토니오마을로 갔다.
가구, 목공예로 유혹하는 것이 많았다.
마침 '태양의 축제'를 하고 있어 각마을의 인디헤나들이 멋있게 차려입고 모두 모여
노래부르고 먹고 마시고... 남녀노소 관계없이 축제를 즐긴다.
차로 잠시 이동하여 코타카치로 갔다.
코타카치는 가죽용품으로 유명하지만 디자인이 영~~
이바라, 오따발로의 동네는 이렇게 안데스산맥에 둘러싼 분지형태의 마을들이다.
인디헤나들의 권력이 세기로 유명하다.
워낙 예전에 인디헤나문화를 억압시켜 반기를 일으킨 곳이고
인디헤나들의 힘이 센곳이며 정부에서도 무시 못하는 곳이다.
정말 잘사는 인디헤나는 전통적인 혈통에 잘생기고 스포츠카 몰고 다닐 정도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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