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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코스 : Playa de Punta Estrada - Salinera - Las Grietas - Hotel - Fundacion Charles Darwin - Centro de Crianza de Tortugas - Playa de la Estacion

오늘은 시내에서 가까운 곳에 보러가기로 한다.
9시에 주혜를 만나 선착장에서 배택시를 타고 건너편으로 건너간다.

호텔도 자리잡고 있어 아름다운 곳인데 배로만 이동 가능하다. 아래 1, 2, 3을 거치며 가는 안내표지다.

드뎌 맞땋뜨린 바다이구아나... 징그럽고 놀랜다.  그러나 온순하다.
그 뒤론 지겹도록 보게 된다.

선인장나무가 즐비해서 특이해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
그 이후에 지겹도록 봤는 데...

다음 3번코스, 자연바닷물을 가둬 소금을 생산하는 곳이다.
바닥이 분홍색이고 정말 소금을 생산관리하고 있다.

선인장도 일반적으로 알듯이 나무없이 땅에서 컷는 데, 여기서는 동물들이 먹어대서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저렇게 키크게 나무로 형성되었다고 한다.
 

Playa de Punta Estrada, 호텔전용같이 자리한 작은 해변이라 바위많아 볼게 없다. 

선인장숲과 거친 화강암길을 지나 한참 간다.

Las Grietas, 계곡인데 바닷물이 들어와 제법 깊었다.
수영하는 장소라 해서 깊어보이지만, 처음으로 수영복입고 스노쿨링장비하고 들어가다가 스트로를 빠뜨리고 만다. 
딴 때같으면 잠시 잠수해서 꺼내도 되지만, 내가 당황할만한 애매한 깊이라 못하고 있다가
다른 관광객께 염치불구하고 부탁해서 꺼낸다.
처음 수영한 기분은 엉망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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