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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평소에는 학원다니고 집에 일찍 들어가고 그러다보면 여유있게 다니지 못한다.
일요일을 맞이해서 다른 단원과 시내 백화점에 와본다.
끼센트로라는 커다란 먹거리와 쇼핑몰이 있다.
잠시 쉬면서 한컷...
밑에 브라마라는 브라질 맥주가 맛있다. 좀 비싸서 1.20달러...ㅋㅋㅋㅋ
낮에 맥주 한캔 사서 마신다.
엘히도공원에 일요일이면 그림 전시가 길게 이루어지고 판매도 한다.
그러나 모두 모조품이 많고 직접 그린것도 있고 다양하다.
우리가 봐서는 이발소그림도 있고 수채화도 있고... 욕심나는 게 많다.
이 사진은 직접 그린거라며 초상권을 주장하시는 과정에 한컷...
토, 일요일만 스위스호텔 스시집에서 무제한으로 양껏 주면서
맥주 한 잔과 더불어 tax붙으면 28달러하는 스시를 오랜만에 먹었다.
부페는 아니지만 다먹고 계속 시키면 무제한 나온다.
물론 1시부터 5시까지... 작정하고 갔다.
사시미의 종류는 이게 전부다.
스시, 롤은 밥이 있어 배부를 까봐 안시키고 계속 사시미다.
그리고 전체요리 등 너무 맛있다.
호텔음식이라 맛있어서 아깝지 않았다.
이 장미는 작은 꽃에 속한다.
저 양이 아마 10달러 안이다.
여기 꽃은 크고 싱싱하고 너무 싸다.
여러가지 자연혜택이 풍부한 나라이다.
아마존사진을 보면 석유에 뒹굴고 있는 사진이 많다.
그런데 조금 못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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