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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에서 몇 명이 모여서 가는 곳은 한정될 수 밖에 없는 것이
1. 교통편이나 오락거리가 많고 볼 곳이 많은 곳
2. 새로 에콰도르오게 되면 사귀고 그 지인이 안가본 곳을 맞춰서 가야하는 곳
3. 저지대이면서 날씨도 좋고 아름다운 곳
이렇게 꽂다보면 바뇨스를 간혹 오게 된다.
일년에 한번씩은 오게 되는 곳인데도 올때마다 새롭다.
김민지 코디가 일마치고 들어가기 전에 몇 명 모여서 작은 내 차를 타고 1박2일로 갔다.
이번엔 숙소를 풀빌라로 잡아서 너무 싸게 좋은 곳에 머물며 벽난로에 빠지기도 하고
자쿠시하며 모두 오손도손 즐겼다.
체크인 전에 Diablo 폭포를 방문했다.
가는 코스가 두가지인데, 난 짧은 코스를 택해서 갔다. 긴 코스로 가고픈 자는 다시 와서 가라.
폭포의 수량과 길이가 엄청나다. 이 곳은 세계적인 폭포로 손꼽아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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