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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KSP사업으로 대표단이 방문하여 일주일넘게 기나긴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난 역시 이 오지랖으로 여러군데 같이 다녔다.
에콰도르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가시도록...
그러나 그 이후 코로나사태가 3월부터 터지고, 2020년부터 앞으로 2년정도는 출장단, 대표단은 일체
방문할 것 같지 않다.
코트라의 업무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비대면으로 못할 이유는 없지만, 여러 업무의 양과 사업비는 최소 규모로 되고
틈새시장을 노려야 할 정도이다.
그러나 에콰도르 경제는 최저를 찍고 있고, 코로나사태에 사람들이 활동을 못하고
집에 머물게 되니 소비재판매와 여행이 줄어들면서 큰 국면을 맞이하게 되어
지금 글쓰는 8월까진 근근이 이어가며 이 사태가 곧 끝나겠지라는 희망으로 하루하루 버텨보지만
지금 상황을 봐서는 2차 유행, 이젠 종잡을 수 없는 바이러스 확산 등 언제 이 사태가 끝날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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