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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긴 줄을 기다려서 트레일을 탄다.
처음엔 이렇게 기다려서 탈 가치가 있나했는 데, 짧은 코스지만 역시 유명한 건 타봐야한다.
달리는 속도때문은 아니지만 기분 정말 좋았다.
샌프란시스코 부두는 와본적이 있어서 썰렁썰렁한다.
시장에서 해물요리먹었는 데, 한국요리에 비하면 너무 어설프고 비싸다.
금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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