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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를 벗어나 해안가로 가면 온화한 날씨의 와이너리가 많다.
어느 마을에 들어가 헤매는 데, 와인 테스트와 판매하는 식당들이 꼭 유럽에 온 기분이다.
지방 특산화로 해서 이렇게 작은 마을에서도 전문적으로 즐기며 판매하는 곳이
더 없는 품위있는 부자들 같다.
 
그리고 레드우드국립공원,,
메타세콰이어 나무인지 이런 공원을 가고 싶었는 데 잘 온것 같다.
미국엔 곳곳의 국립공원안의 야영지가 꿈만 같이 펼쳐지고 있다.
부럽기만 하다...
이로써 미국여행은 마치고 쇼핑하다가 내가 먼저 갈길이 달라서 떠난다.
 
가족여행은 중간에 마찰도 있어서 힘들기도 했지만
지나고 보니 소중한 시간이었고, 그 마찰도 후회가 되긴한다.
조카들도 잘 따르고, 형제들도 잘 따르고 분위기 맞추며 잘 지냈는 데
내가 문제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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