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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에 떼나만 세번쨰...
23기 신입단원들과 테나, 카사 델 스위소로 갔다.
역시 모두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았다.
도착하자마자 비가 쏟아붓기 시작해서 오후엔 그냥 쉬었다.
비소리에 시끄러워 잠을 못 이룰 정도로...
그러나 귀차니즘이 몰려와 두다리 뻗고 쉬었다.
전화도, 인터넷도 아무것도 안되는 무공해 밀림지역이다.
상큼한 신입단원들... ㅎㅎ
동물보호소를 다시 들렀다.
KBS촬영은 못했으면서...여러 동물의 모습에 그저 아쉬울 뿐이다.
이 새가 너무 이뻐서, 내가 델꼬가서 돌봐주면 안될까? 하고 여운을 남겼다.
비가 밤새도록 내린다.
비오는 밀림지역... 분위기 괜찮다.
얘네들은 너무 시끄럽다.
꽥꽥,, 올라,,, 보니따... 말을 시키면 그대로 하고 있다.
시끄러워서 얘네들은 델꼬 가고 싶지 않아...
La Casa del Suizo
첫날 비오는 거 외엔 화창한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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