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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 : Tre Cime di Lavaredo(트레치메 디 라바레도) [10 km/+-440 m / 4-5시간] 

- 식단 : 아침-카레밥, 미역국

            석식-스테이크, 모짜렐라 치즈 샐러드, 볶음밥

 

7시에 기상해서 8시에 아침먹고 9시 출발하는 기준으로 모두 같이 움직인다. 

아침은 든든하게 먹어주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한다.

5월 중순은 아직 돌로미테가 눈이 쌓여있고, 산장을 개장을 안해서 길도 막기도 한다.

Lago Misurina에서 차를 주차하고 대장은 트레치메가 보이는 Auronzo산장(2,320m)까지 걷기로 하는 코스를 정한다.

코르티나 담페초에 잠시 들러서 물 등을 산다. 2026년 동계올림픽을 한 곳으로 이렇게 작은 곳에서 열리기도 하는 게 신기했다.

호수에 내리니 어제 내린 비가 눈으로 변해서 설경을 뿜어댄다.

이 설경을 몇년만에 봤냐~ 날씨는 맑고 춥지 않으면서 설경을 즐길 수 있다. 

처음 대하는 설경에 좋아서 사진을 막 찍어댄다.

호수지나자 마자 트레킹길을 걷는 데, 너무 기분좋다. 

난 이렇게 산행길이 요즘은 너무 행복하다. 이것을 내 마음대로 이제 한국에서 할수있는 기대감이 너무 좋다.

지나가다가 눈속에 묻힌 야생화가 너무 아름답다.

눈 길을 오름이 계속이고, 아이젠을 안차도 산행에 문제없다.

어느 정도 오르니, 아우론조산장 가는 찻길과 만나면서 찻길을 걷는데 어렵진 않다.

오늘은 아마 산장까지만 산행이고, 내려가는 걸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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