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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 주소 : Via del Castello, 18, Cortina Dampezo, 32043

- 식단 : 삼겹살구이, 상추쌈, 된장찌개

사퇴 기념으로 두 달의 정리하는 기간동안 나에게 선물로 주는 여행을 하게 되어 고민끝에, 꼭  하고싶었던 돌로미테 트레킹을 하고 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나 혼자서는 이곳 저곳 둘러보기가 힘든 것 같다. 렌트카가 있는 것이 필수이고, 드넓은 돌로미테지역을 찾아다니는 것이 

힘들 것 같아서, 이때 가는 여행사가 없나 검색을 해보니, 날짜도 맞고 트레킹위주의 여행사라는 것에 마음에 들어 신청한다.

생각보다 좀 비싼 경향도 있지만 그냥 내지르고 만다. #미주트레킹

그리고 항공권 예매해놓고는 내내 불안하다. 제 날짜에 출발을 할지, 항공유 대란으로 항공일정이 취소되지나 않을 지...

겨우 별 문제없이 출발을 확인하고 키토에서 출발했다. 50리터 배낭을 하나 매고 기쁜 마음으로 5.14일 출발하여 5.15일 마드리드거쳐

베니스 도착이다. 베니스 공항에서 모두 집결하는 것이고, 나의 시간대도 11시30분 정도로 사람들과 만나기에 괜찮은 시간이다.

그러나 키토에서 1시간 이상 출발지연이어서 또 불안에 떤다.

 

마드리드 도착해서 빠르게 이동하고 해서 겨우 베니스행을 탄다. 

베니스 공항 도착해서 사람들과 한 두명 조우를 하지만, 모두 나이드신 분들과 언니들이셨다. 

인사하고 슈퍼를 몇 군데 들르며 장을 보고, 난 사람들이 반가워서 첫 인사겸 나의 히스토리를 수다처럼 떤다. 

일단 내가 제일 나이가 작으니 귀염담당?과 시다바리 담당이어야 한다.

비가 추적추적오는 가운데 장 보고, 나머지 한사람과 조우해서 코르티나 담페초로 2시간 30분 정도 차로 이동한다.

이 비가 코르티나 담페초에서는 눈이 되어 침엽수에 눈이 쌓이는 장관을 보여주고, 숙소 도착해서는 벌써 보여주는 장관에 놀라하며 짐을 이동한다.

 

나는 돈을 조금 더 지불하고 혼자 방쓰기로 한다. 

유럽풍의 샤렛집 분위기인데 흥미롭기도 하다. 

첫날은 짐 풀고 바로 저녁준비에 나도 저녁준비를 좀 도우며, 화려한 한식으로 시작하며 인사를 나눈다.

다행히 모두 좋아보이는 분들이고, 미국에서 사시는 교포들이다.

 

오호 기대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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