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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

2023.09. 한국방문

heidi01 2024. 1. 6. 02:15

한 해에 한국 두번 방문이 힘든 상황이지만, 최근 어디에도 이젠 가고싶지않고 

엄마생각에 한국만 가게 된다.

이번엔 9월에 있는 아버지 세번째 기제에는 참석하자 싶고,

미국에서 동생도 와서 엄마모시고 해외여행도 계획했고, 

휴가있을 때 가는 거지 싶어서 그냥 가기로 했다. 

오자마자 머리도 다시 단정하게 다듬었다. 이젠 좀 머리카락을 기르자~~

여러 만남을 가지며 일을 구상하고 오기도 한다. 

늦은 우기인가~  비는 자주 온다. 후덥지근하게 덥기도 하다

쓸쓸한 강원도 골짜기... 

여긴 비오니 겨울이다.ㅎㅎ

갈때는 일본 도쿄공항을 경유하면서 시간이 맞아서 스시를 정식으로 먹어본다. 

아~~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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