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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누가 와도 근접성이 좋아서 자주 가게 되고, 혼자서도 힐링하러 자주 왔었었다.
지금은 들꽃이 피는 계절... 이런 환상적인 곳이 어디있을까..
그래서 자주오는 곳이다.
지인들과 하루 짬내어 고기도 구워먹고 쉬러오자해서 왔다.
야영장으로 옮겨서 버너피우고 고기와 맥주와 신나게 즐긴다
야생마가 다가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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