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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걷히고 좀 달려서 리오밤바의 La Andaluza호텔에 도착한다.
여기도 네번째 방문인가보다. 앤틱들은 더 오래되어 후줄근해지고,
조금씩 리모델링해서 더 아기자기한 호텔이다.
이렇게 좋은 곳에 오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리운 법이다.
같이 온 친구들은 수다떨기보다는 각자의 멜랑꼬리에 젖어서 즐기는 여행이었나보다.
그래서 혼자서 와인이랑 계속 마시게 되어 결국 다음날 힘들게 실려다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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