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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팍시산 야영에 같이 참여해서 영광입니다.
산에서는 날씨의 다양함을 보여주고, 우린 야영지를 찾아서 둘러보는 와중에
아주 멋진곳을 발견한다.
코토팍시의 완전한 산형태와 멋진 날씨와 야생화는 평생 잊지 못하리.
밤에 야영하며 본 하늘의 쏟아지는 별도...
밤새 살얼음이 얼정도로 춥다.
별 어려움없이 자고 난 아침은 이렇게 맑고 날씨가 좋다.
대피소까지는 여러번 올라가봐서 더 이상 오르지않고
돌아가는 길에 호스텔이 있어서 들러 구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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