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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나는 가만 세어보니 총 7번째 오는 곳이다.
이젠 여행이 아니고 일이지만 나서니 좋긴 좋다.
그러나 이번엔 완전 일이 되어버렸다.
피곤하다......
항상 예쁘게 반겨주는 앵무새
점차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 푸는 나는 사진찍기가 두려워진다.
따니아도 같이 와서 아주 신나한다.
가끔 현지인들의 프로정신이 없는 것에 미쳐버리겠다.
차를 빌리면 40%는 꼭 고장난다.
그 차량회사를 이용하는 게 문제인지 그 회사와 거래를 끊어버려야겠다.
안전하게 운전하는 건지, 차가 고물이라 천천히 가는 지,
어쩄든 우릴 위하는 건데, 난 또 상사와 운전기사사이 양쪽 눈치봐야하고... 죽어난다.
그 와중에 자기 애인과 연락해서 중간에 태우고...
길을 몰라 나한테 다 묻고... 열받아 말도 안되지만 욕을 하고 내리고 다신 너희 회사와
거래 안한다했더니, '왜?'
흥분되어 말도 안됐지만 소리지르고 말았다. '몰라서 묻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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