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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곳이다보니 자주 가게 되고 또 사진도 자주...

지겹겠지만 마지막으로 올립니다.
제목은 '끊어진 다리'라는 명칭해서 부릅니다.

돈있어보이는 외국인들은 강따라 조깅도 하던데...
계단 좀 걸어올라도 힘들어 조깅은 생각도 못합니다.

Rio Tomebamba를 따라 다시 다녀봤습니다.

전에 안 갔던 코스도 있고 중복된 코스도 있습니다.
저건 성 인것같은데 전쟁때문에 필요했을까요??
아.. 꾸엔까의 역사를 알아보는 것도 힘듭니다.

돌다리가 하나 있어 찍어봤더니 느낌이 잘 전해진것같아요.

또메밤바강을 따라서...

강주위는 특히 트여있고 강따라 오래되고 이쁜 집들이 많아 여유롭고 정말 걸을 만 하답니다.
밤엔 조명까지 넣고....
요즘은 먹거리를 섭렵하러 다닙니다.
어떤 음식과 과일, 고기, 해물이 있는 지...
바다회 외엔 거의 다 있어서 싸고, 자연산이고, 종류가 많아 먹거리를 보면서 속이 상하답니다.
혼자먹기 너무 아깝고 우리 식구들와서 같이 먹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간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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