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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고 싶어 작은 동호회가 있어 잠시 참석..
얼굴은 쫄은 표정..
잘 보이고 싶어서 미스코리아마냥 미소만 띄우다가 경련일어난다.
이렇게 앉아 있어도 도통 모르는 소리들만 해대니
적응하기가 힘들것같다...
산은 힘만 있으면 한다는 얘기를 듣는데
사진은 기계지식, 찍는 기술, 보여주는 의미...
오랜만에 정서를 바꿀려니 어렵다.
그래도 꿋꿋하게 내가 가지는 사진의 철학을 가지고 취미를 둬야겠다.
나의 철학??
인위적인 연출보다는 자연과 풍경, 사람들의 표정을 찍고 싶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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