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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에서 최근동안 고위급 방문이 드물었는데, 이낙연 총리방문이 있어서
한 달전부터 무슨 비상이 걸린 듯 방문준비를 하였다.
코트라에서는 사장님도 방문하고 코트라분 외에 기업인 방문하며 무역상담회 개최를 하게 되어
내가 모두 맡아서 하게 되었다.
모든 절차는 본부에서부터 받아서 진행하였고
업체 분들도 챙겨야하고 무지 무지 일이 많았다.
다행히 무사히 마쳤고, 콜롬비아를 제치고 우리가 제일 행사 잘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이 해에 나는 승진하였고, 무역인의 상도 받았다.
코트라 사장님의 키토무역관 직원들과 인사나눔
행사는 별 탈없이 잘 진행되었다.
직원들의 능력으로 많은 바이어들이 참석하였고,
행사도 순조로웠고, 이낙연 총리가 잠시 들르지도 못해서 아쉬웠지만 사장님이 참석해서 칭찬도 해주었다.
결론은 이번 방문국가중에 제일 나은 행사를 치뤘고, 준비를 잘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행사 끝나면서 호텔의 착오로 혼란을 주는 것 외엔 무난했다.
사후행사에서도 여러 분들이 참석하여 잘 진행되었고
우리 직원들과 사장님의 한잔이 아주 좋은 자리가 되었다.
총리님과는 직접 악수도 못했지만 멀리서나마 뵐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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