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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찾은 앙코르 톰 안의 바욘사원.
여유있어 좋았고 전에 못봤던 곳을 볼려 노력했다.
필카로 좀 찍어볼까했는 데 빌려서 처음찍어보는 Rollei 35 S....
필름끼우는 것부터 두롤이나 실패하고 내팽개쳐버렸다.ㅠ.ㅠ
겨우 찍은 한통속의 바욘사원...
만족감은 디카의 백배다.
역시 아날로그가 디지털을 누르는 상황이었다.
앙코르톰 남문 해자
앙코르 톰, 남문
요즘 성수기라 사람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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