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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뙤약볕에 앙코르왓을 구경하고 또 밤에 들렀다.
한국업체에서 조명을 깔아서 시험적으로 제한해서 보여주는 초대에 초대되어 환상적인 조명속의 앙코르왓을 보았다.
그러나 캄보디아의 전기사정이 안좋아 반응이 좋아도 철수될 수 있다고한다.
귀한 구경거리에 흥분하며 셧터를 누르는 데 삼각대가 없어서
난간, 임시푯말에 의지해서 누르기 바빠서 구도가 안맞을 수도 있다.
연못에 반영된 앙코르왓의 모습을 제일 기대했는 데 살짝 떨렸다.....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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