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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네 아들 - 창석이..저 뒤에 못난이 서영이..ㅋㅋㅋ
너무 커버려 이제 징그러운것같다.
나랑 싸우다가 떼를 쓰길래
"이 꼴을 엄마가 봤으면 뭐라고 할까?"
망설이며,
"(불리했던지 시간끌려고)생각하고 있잖아..." 하며 울다가 웃으며 타협을 한다.
이런 순진함이 이쁘다.
나도 저런 수영장에서 짜장면 시켜먹는 일을 해보고싶어 짜장면을 시켰더니
서영이까지 환장을 하고 달려든다.
우리나라사람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짜장면맛에 빠져드나보다.
짬을 내어 부산가서 애들과 씨름했지만 제일 뿌듯했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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