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여행
구시가지 Zocalo광장, 멕시코시티
heidi01
2023. 12. 20. 06:01
어제 추천해준 집인데 줄을 서서 못가다가 오늘 혼자 도전해보았다.
추천메뉴를 시키고, 맥주는 미첼라다로 시켰다. 잔에 레몬즙하고 입구에 소금을 묻혀서 맥주를
따라마시면 짜고 시고,, 은근 중독있다는 데 아직 나에겐 힘들다.
































멕시코식 매운탕식인데, 소고기, 닭 등 주재료를 고르길래, Cabeza라고 머리라고 적혀있다.
혹시나하고 시켰더니 역시 머리고기 잘라서 맵게 해서 얼큰한 소머리국밥 먹는 기분이다.
이것도 굿 초이스!!!


고기, 감자으깬것을 타코에 싸서 튀겨서 이렇게 야채와 치즈로 먹는 데 맛이 훌륭했다.


















배불리 먹고 커피도 마셔가며 쉬엄 쉬엄 호텔에서 센트로지나 소깔로 광장까지 걸어간다.
가다보니 사람들이 많고 옛건물이 많길래 센트로이구나 싶다.
9월 15일이 멕시코 독립기념일이라고 벌써 사람들이 축제분위기이다.
정말 정말 사람많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