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여행
Iglesia de San Alfonso 스테인글라스...2008.08.26
heidi01
2023. 8. 26. 05:46
바로 이 성당이 성알폰소 성당입니다.
규모는 크지않고 미사를 드리고 있어 겉만 돌다 왔습니다.
이젠 안에 안들어가본 성당에 들어가서 실내를 찍어야겠습니다.
원래 성당 안찍게 하는 데 거의 허용하는 것 같아 찍어볼려합니다.
역시 스테인글라스가 정교합니다. 담에 나머지 함 찍어보겠습니다.
시골 어떤 성당에 들어갔더니 이런 스테인글라스만 보다가 아주 조잡한 스테인글라스보니 눈버렸습니다.
새삼 정교하고 잘 그려진 스테인글라스라고 생각됩니다.
성당입구...
부채모양의 문양이 꾸엔까 상징 문양이기도 합니다.
글씨가 쓰여있는 데 안에 들어가 찍은 사진이 바로 아래입니다.
성 마리아라는 글씨이겠죠?
아직 에콰도르 온지 얼마 안되어 현지친구도 없고 밤엔 위험하다해서 거의 밤문화가 없다.
무서워 못나가기도 하고 밤에 나가면 택시타고 다녀야하고(그래봐야 2달러..)
맛없는 거 먹어봐야 돈이니 아예 나가지 않고 있다.
나가서 사진 찍고 싶어도 좀처럼 기회가 없다.
맛없는 거 먹어봐야 돈이니 아예 나가지 않고 있다.
나가서 사진 찍고 싶어도 좀처럼 기회가 없다.
오늘 모처럼 시내에서 약속이 있어 일찍 나가서 카메라로 찍었다.
요즘 계속 날씨 흐리고 춥고 비오고한다.
여긴 건기, 우기 따로 없는 것같다. 일주일에 3일정도 햇빛나니까..
추워서 햇빛찾아 나오곤 하니까.
추워서 햇빛찾아 나오곤 하니까.
Iglesia de Santo Domingo 해질녁에 문이 열려있어 들어가니 음침한 기운이 돌고 사람도 없고,
관에 누워있는 예수상이 무섭기까지한다.
필카로 찍다가 디카로 찍은 건 조금이다.













일상적으로 보는 성당들 배경으로...
그런데 동서남북 구름이 다 다르다. 한쪽은 먹구름이 끼어있는 가 반면에
한쪽은 구름한 점 없고...








얘기들어보니 거의 목요일 밤부터 주말분위기로 접어든다고 한다.
그리고 얘네들은 주말에 죽어라고 놀아야된다는 분위기이다.
열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