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여행
Termas de Papallacta...2008.05.03
heidi01
2023. 8. 26. 00:30
여기는 5월1일부터 4일간 연휴이다.
저번주에 뉴스에서 연휴 한다고 발표한다.
이 나라는 휴일을 융통성있게 주간의 중간에 끼면 금요일로 미루던지 해서 바꿀수있다.
그래서 교육도 다 끝나고 끼토주위를 여행할 겸
3명이 모여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스파가 있다고 해서 갔다.
여기 스파는 잘 만들어져서 뜨뜻한 수영장개념과 스팀실 작게 있다.
차가 산등성이를 굽이 굽이 올라간다.
4500 m 를 갔다고 하는 데 풍경이 색다르다.
여기 이곳은 아주 비싼 곳이다.
그러나 물은 좋은 지 몰랐다.
꾸엔까가면 주위 온천이 있어 자주 갈것같다.
오랜만에 휴식을 했다.
낙원이 따로 없다. 머리밖은 비가 세차게 내리고
수영장 물은 뜨듯하고..
중간에 맥주 한잔 먹고 다시 입수...
기분 좋다~~